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병 병영생활 도움제도 (문단 편집) ==== 계급 사회에 대한 이해 ==== 자신의 계급이 낮을 때는 선임들이랑 척지고 투명인간이 된다 해도 군 생활 접는 것에 만족한다. 선임에게 선임 대접을 하지 않고 선임에게 터치를 받기 싫어한다. 이들은 그래도 별 문제는 안되는 편이다. 그러나 선임에게 선임 대접을 하지 않고, 선임에게 터치 받기를 싫어하는 후임인 관심병사가 될려면 나이가 많고^^(24세 이상)^^, 고학력^^(육군 기준으로 [[인서울]]~[[인수도권]])^^, 빽이 있을 경우다. 만약에 저학력^^([[고졸]] 등)^^ + 20~21세 + 빽 없는 상태에서 관심병사가 되면 이제 군생활 글러먹었다. 예시로 설명해 주겠다. 병영생활에 관심병사 A와 B가 있는데, 병영생활행동강령위반 등의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 삼위일체 관심병사에게 중대에서 징계를 열 경우에는 타 부대 상관의 꼰대질(한 두명 영관급이 전화로 뭐라고 말하면은 안 먹히지만, 소장 이상급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대령~준장이 한 10~20명이 뭐라고 하면은.... 중대장급인 대위~소령은 X같음) * 삼위일체 관심병사는 징계를 받으면 바로 즉시 행정소송 30일 이내에 소송을 건다. 쉽게 말하면 중대징계받고 바로 행보관에게 이의신청을 건다. 그러면 사단이나 군단쪽으로 징계판단이 넘어가게 된다. 행정적 징계도 삼세판제도라서 한 번 더 항소하면은 국방부로 간다. 그래서 그냥 피할 놈은 피하려고 중대장은 마음 먹는다. 그런데 지잡 + 노빽 + 20~21세의 어린 나이인 관심병사인 용사는?? 극단적인 예시로 설명하자면 과거 윤 일병 사건을 통해서 설명하겠다. 원래는 부대에서는 만두를 먹다가 체해서 죽은 것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윤 일병의 친인척이 [[변호사]] + [[의사]]라는 콜라보로 인해 지속적인 의견 개진을 하였고 결국 만천하에 가혹행위가 알려지게 된 것이다. 즉 외부에 도움을 요청할 곳과 보호해줄 빽이 없으면 관심병사 패널티+병신 패널티를 받는 것이다. 물론 관심병사라도 짬이 차면 후임에게 선임 대접을 받고 싶어한다. 남들이 훈련받고 작업할 때 모자라도 참여를 하면 선임으로의 인정은 받긴 받는다. 그러나 혼자 열외하고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근무수칙도 잘 모른다면 후임병에게 병신취급만 받는다. * 자기 부대(분대)가 잘못되었으며, 다른 부대로 전출할 기회가 있으면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대부분의 타 부대 아저씨들은 자기 부대 일만 아니면 상관없는데다 괜히 귀찮아질 일이 많으니 잘해주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 우리 분대만 문제가 있고 우리 분대 선임들만 부당한 터치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실제로 다른 부대로 전출해도 별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쪽 부대에서는 난데없이 등장해서 짬대접 받으려는 선임이 못마땅하기 때문이다. * 자기가 낮은 계급이라도 [[자존심]]을 굽히지 않아서 남이 자신에게 모욕, 피해, 불이익을 주고 터치하면 심하게 기분이 나쁜 티를 낸다.[* 주로 나이가 많은데 현역으로 나중에 들어온 경우, [[고지능자]], [[고시낭인]]으로 오랜 기간 공부만 한 경우, 외국에서 장기간 거주한 [[네이티브]] 등이 이런 경우가 많다.] 계급이 낮을 때에도 모두들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고 존중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낮은 계급인데도 선임이 말을 해도 절대로 듣지않고(부조리가 아닌 주특기임무나 내무반 생활의 최소한의 정리등)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보다못한 동기나 타선임이 충고성 멘트를 하면 '니가 뭔데' 식으로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다. 이 경우 진짜 군대 왕따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정신병력이나 업무 부적응, 사회성 부족은 남들이 챙겨주기도 하고 뒤에서는 욕해도 앞에서는 짬대접은 그럭저럭 기본은 해주는데 이건 얄짤없다. * 사실 사회성이 없어도 계급 사회 속에서 뭔가 실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시(특히 경제부처 근무예정자), 판사, 검사, 변호사 등 조만간 자신을 확실하게 조질 수 있는 사람. 혹은 가족이나 친척중에 해당 부대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자가 있는 경우.] 함부로 무시받기 힘들지만, 아무런 실권도 없는 사람이 계급 사회에서 불만을 표출하는 건 사회적 자살과 같다. 앞에서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 드는 하급자나 앞에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하급자가 아무리 자존심을 지키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우해 주길 기대하더라도 그걸 받아 줄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런 기대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분명히 그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옳은 일이고, 군대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원래 군대는 [[상명하복|조직 특성]]과 [[전쟁|목적]]상 민주주의로부터 일부러 멀어지는 집단이다.''' 군대에서 민주주의 찾는 건 우물에서 숭늉 찾는 행위.[* [[소련군]]이나 [[인민해방군]] 등 사회주의 국가의 군대에서 초창기에 '''병사 소비에트'''라는 이름으로 [[군사 계급]]이 아닌 직책(소대장, 중대장 등)으로 고하를 구분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지휘관을 선발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실제 전투에서 비효율적임이 밝혀져 없어지고 계급제를 채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